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장마철인데, 낮에는 비가 안오니 편하게 움직 일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중 부활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활이라는 큰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예수님의 일을 통해 살펴봅시다.
아이가 죽었나이다...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비웃더라...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마가복음 5장 35절~
예수님께서 12살 소녀를 살리셨습니다.
사람이 죽는 일은 슬픈 일이죠.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이때 예수님께서 잔다라고 하셨습니다.
왜 잔다라고 하셨을까요?
잠이란 다시 깨어 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때 비웃었던 사람들... '일어나서 걸으니 놀라고 놀라더라'
강조에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죽은 아이가 살아날때 그 부모는 얼마나 좋았을까요?
얼마나 기뻤을까요? 말로 감히 표현할수 없겠지요.
이처럼 죽은자가 살아나는 부활의 은혜는 너무나도 크고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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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부활은 아닙니다.
잠깐 살아났다가 언젠가 죽게되는 부활이 아닌...
우리가 말하는 부활은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영혼이
살아서(부활) 천사세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흙에 속한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으리라
고린도전서 15장 49절
하늘에 속한 형상은 무엇일까요?
부활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22장 30절
우리가 부활하면 천사의 옷을 입게 됩니다.
우리가 소망하는 부활은 천사의 몸으로 살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천사의 몸으로 변화 한다는 소망을 갖길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이땅의 고난 끝에 영광의 부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도다
로마서8장 17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하늘나라에서의 삶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영광된 삶을 살게 되지요.
그러니 잠깐 힘든일이 있어도 고난이있어도 이겨내며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부활의 소망을 나누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 할수 있습니다.
새노래 들으며 마음의 염려와 고민은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를 더욱 드리는 우리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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