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전세계 베스트 셀러라고 하는 성경!
많은 이들이 읽고 있는 성경!
성경은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늘은 성경 속 역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천지창조와 인류의 범죄
태초에 엘로힘(하나님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창1:1 )
태조에 세상은 혼돈하고 텅 비어 있었으며 어둠이 깊은 물 위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에 빛을 만드셨습니다. 그러고는 빛고 어둠을 나누어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물 가운데 궁창을 두어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누시고 그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셋째 날에는 하늘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아 바다를 만드시고 땅이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드러난 땅에는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씨가 든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들이 나게 하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두 큰 광명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사시(계절), 일자(날짜), 연한(해),를 구분하셨습니다.
다섯째날에는 바다에 물고기들을, 공중에 새들을 만들어 번성케 하셨습니다.
다섯째날에는 바다에 물고기들을, 공중에 새들을 만들어 번성케 하셨습니다.
여섯째날에는 온갖 동물 곧 가축과 기는 것과 들짐승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시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를, 어머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여자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일곱째 날,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그날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남자인 아담을 지으셨는데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러자 흙덩어리였던 아담이 살아 호흡하고 움직이는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도와줄 짝으로 여자(하와)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에 그의 갈빗대 하나를 꺼내어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여자를 아담에게로 데려가시자 아담이 여자를 보고 "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구나. 남자에서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그곳에서 지내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아름답고 먹기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들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는마음대로 먹어도 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시고 그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사하고 교활했습니다.
어느날, 뱀이 하와에게 다가와 하나님께서 정말 동산 안에 어떤 나무의 열매도 먹지 말라고 하셨느냐고 물었습니다.
하와는 모든 열매를 먹어도 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기 때문에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당부하셨다고 답했습니다. 뱀은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스러웠으며 보기에도 아름다웠습니다. 게다가 그 열매는 지헤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하와는 그 열매를 따서 먹고 아담에게도 주었으며, 아담도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몸을 가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자 아담은 벌거벗었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먹지 말라고 금한 나무 열매를 먹었느냐고 물으셨고 아담은 하와가 주어서 먹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와에게 어떻게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고 물으시자 하와는 뱀이 꼬어 그 열매를 먹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뱀에게 벌을 내리셨습니다.
"네가 이런 짓을 했으니 모든 가축과 모든 들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 다니고 평생 흙을 먹고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너와 여자는 서로 원수가 될 것이며, 너의 자손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될 것이다. 여자의 자손은 네 머리를 부수고, 너는 그의 발꿈치를 물 것이다." 하와에게는 고통을 겪으며 자녀를 낳는 벌을 주셨습니다.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아담에게도 벌을 주셨는데 땅에서 나는 것을 먹기 위해 평생 땀 흘려 일해야 하며 마침내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그 아내의 이름을 '생명' 이라는 뜻을 가진 '하와' 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녀가 모든 산자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주셨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 열매를 따 먹고 영생하는 것을 먹기 위해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쫒아내셨습니다.
또한 죄인들이 함부로 생명나무에 나아가지 못하게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천사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창3:24)
천지창조와 에덴동산의 역사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뱀의 말에 미혹되어 선악과를 먹고 죽음에 이르게 된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
하지만 살수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생을 주는 생명과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시대에나 우리를 살리기 위한 말씀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권능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게될 영원한 천국도 멋지게 창조해주시고 계신답니다.
'향기 가득한 나의 미래 > 성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속 역사 이야기/ 하나님의교회 - [아브라함과 사라] (10) | 2024.04.24 |
---|---|
성경 속 역사 [ 바벨탑 사건과 가나안으로 이동한 아브라함- 하나님의교회] (33) | 2024.04.01 |
하나님의교회 성경 속 역사이야기/ 아벨의 제사와 노아의 홍수 (12) | 2024.02.26 |
하나님의교회 성경 말씀 [귀신과 사단] (25) | 2024.02.02 |
하나님의 것은 가장 위대하고 가치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너는 내것이라 (22)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