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예요~^^
오늘은 저희집 양이 들을 위해
큰맘 먹고 구입한 캣타워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몇달전에 구입 했는데 사용해보니 좋아서 공유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캣타워도 사용해보고 스크래쳐도 여러개 사용해 봤지만...
시간이 조금지나면 너무 지저분해져서 교체도 해줘야하니 돈이 또들어가고 버리는 것도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길게 사용할수 있고 깔끔한 타워로 구매해주려 여기저기 살펴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으네요 ㅠㅠ
사려고 맘 먹으니 추가하고 싶은 것들도 늘어나구요 ㅋㅋ
제가 선택한건 가르르 캣타워입니다.
사이트 비교해서 할인권이 있는 곳에서 구매하면 좋을듯 싶어요 .
그럼 조립부터 들어가 볼까요 ~^^
이런 모습으로 왔어요.
제품 도착하기 하루전에 미리 문자로 조립 설명서를 보내주시더라구요.
꼼꼼한 고객관리 칭찬합니다 ㅎㅎ
큰 박스에 옆에는 추가구매한 클라이밍 긴보드랍니다.
개봉하니 가득 들어있네요.
먼저 모두 바닥에 꺼내 놓고 부품들이 맞게 왔는지 확인작업!
조립은 어렵지 않아요.
순서대로 나사만 잘 조여주면 되네요.
열심히 조립하는 옆에서 신이난 울집 셀리 ㅎㅎ
자기껀지 아는건지
냥이들은 박스를 이리 좋아한답니다.
박스만 줄껄 그랬나 ㅋㅋ
완성된 모습 입니다.
호기심 왕 설리♡
셀리도 해리도 벌써~~~
지금까지도 냥이들이 잘 사용해요.
중간에 터널이 있는데 그건 뚱해서 못들어 가구요.
캣볼도 무서운지 안들어 가는거 빼고는 깔끔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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