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태풍이 오는 중이라고 하니 걱정과 긴장이 되네요.
어제 점심 먹으러 국수집에 갔었답니다.
그런데 맛있는 국수보다 더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
식당인데도 식당 안에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더라고요^
목에 이름표까지 있고요~
이름은 모모^^
성격이 너무 좋아서 새로운 사람에게도 애교가 많았어요.
손님 발아래로 자연스럽게 가서 눕더라고요 ㅋㅋ 귀여워요.
발바닥이 찐으로 핑크젤리~
처음 만났는데도 부비부비 ㅎㅎ
밖에 세상이 궁금한가 봅니다.
모든 것이 장난감이죠
역시~ 냥이의 최애는 박스~~
잘 쉬렴 모모♡
건강하게 잘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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