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친한 동생이 친정집에 김장을 했다고 배추김치를 한포기 들고 왔어요.
역시 새김치가 맛있어요.
김치 간도 적당하고, 직접 키운 배추여서 고소한거있죠.
그래서 저녁메뉴로 수육을 준비했답니다.
수육도 기본에 충실하게
된장, 마늘, 생강, 대파를 넣어 삶아 주었어요.
너무 무르지 알도록 40분정도 끓여주었어요.
이 짝꿍 조합이 넘 맛있어요.
역시 김치에 밥이 최고👍
잇님들 집밥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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