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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쉬어가기

해물 백숙♡ 문어 백숙♡ 이웃초대 점심 메뉴

by 햇살향기 2024. 11. 25.


햇살입니다.
날씨가 갈수록 바람의 온도가 달라지네요.
오늘은 흐릇한 날씨에 비라도 내릴꺼 같아요.

이번주 첫 눈 소식이 있던데...
정말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늘은 지인분이 집을 리모델링 했다며,
집에 초대했어요.

보기만해도 기운이 불끈~
한약재와 해물을 넣어 푹 고와서 만든
백숙이 기다리고 있어요.


요거 다먹고,
진국에 끓인 죽까지 야무지게 두그릇이나 ㅋㅋ

올겨울 춥다고 해도 걱정 없습니다.


따뜻한 차로
입까지 깔끔하게.

배부르게 먹고,
즐겁게 수다도 떨고,
하루도 순삭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