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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해질녘의 모습 * 흑두루미의 평화 햇살입니다* 지난 연휴 해질녘 바닷가 풍경 이야기에요. 주위는 어둑 어둑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지만, 바닷가의 생명은 쉬지 않는거 같아요. 보이시나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바닷가에 흑두루미? 저렇게 여유로울수가. 계속 보는데 다리 한쪽도 움직이지 않더라닌까요. 지켜보다가 결국 제가 졌답니다. 바닷가 마을도 저녁이 되니 조용하네요. 바닷물만 생동감이 있지만 낮과는 다른 느낌이지요. 해떨어지기 전에 집에 가야겠죠. 어릴적 이처럼 해질녁이면 친구들과 놀고 있던 우리를 저녁 먹으라고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집에는 일찍 가야죠 ㅋㅋㅋ 오늘의 행복한 하루도 마무리합니다. 2024. 8. 16.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 학교폭력 , 마약범죄 예방해요. 전문가 초청 인성특강 개최소식 하나님의 교회에는 청년들이 이끌어 가는 청년 봉사단, 직장인 봉사단,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럽고 기특한 학생 봉사단 'ASEZ STAR'가 있답니다.미래의 주역, 우리의 희망인 학생들 , 학생의 때에 호기심이 많고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이기에 문제되는 행동들이 많아 걱정스러운게 현실이지요.이런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 아세즈스타는 학교, 사회, 교회, 어디서든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배려할줄 하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럴수 있도록 하나님의교회에서도 학생들을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지요.지난 11일에는  '전문가 초청 인성특강' 이 있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812142959233 “우리 함께 학교폭력·마약범죄 예방해요” .. 2024. 8. 15.
해외여행 사전 준비& 가족 첫 해외여행지 말레이시아 햇살입니다. 7월에 가족 첫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모든 것이 긴장에 서툴렀죠. 꼼꼼하게 챙길 시간이 없다는게 큰 어려움이기도 하고요. 여행사에 패키지로 간다해도 대부분 본인이 챙기고 준비해야 하더라구요. 가장 먼저 여권 기간을 확인해서 갱신했어요. 여권 사진도 다시 찍고요. 여권이 더 업그레이드 좋아졌어요. 여권을 만들며, 처음 해외여행이라 어디로 갈지, 그리고 기간은 어디로 할지 정했답니다. 저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패키지와 자유일정이 반반 섞여 있는 종류로 정했어요. 가장 먼저 생각드는 것이 환전이였죠. 환전은 달러로 은행에서 먼저 교환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사용하는 링깃은 현지에서 카드로 뽑으려고 트레블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트레블 카드가 너무 편.. 2024. 8. 14.
설빙&에이드, 에플망고. 자몽. 청포도 햇살입니다. 요즘 더위도 한풀 꺾여 시원한 듯했었는데... 그래도 낮에는 햇살이 뜨겁더라고요. 시원한 음료 생각에 오래간만에 설빙에 갔어요. 아아 마실까 빙수 먹을까 고민하다, 오늘은 시원하게 에이드로 통일 ㅋㅋ 색이 너무 예쁘죠. 맛도 좋았어요. 양이 많지 않아 쭉~ 빨았더니, 한 번에 4분의 1 ㅋㅋ 몇 번 마시니 금방 끝이 보이네요. 요즘 넘 대용량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건지, 맛있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금방 뚝딱하고 갑니다 ㅎㅎ 202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