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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26

봄이 왔어요~ 봄 꽃 개화. 공원에 꽃이 폈어요.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요즘 햇살 따뜻한 봄이 왔어요. 공원에 산책나갔다 벌써 이리 많이 핀거 보고 놀랐어요. 정말 봄입니다. 맘속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하길 바래 봅니다. 이번주말 가까운 곳으로 봄향기 느끼러 다녀 오세요^^ 2024. 2. 17.
온가족 모여 만두 빚기(고기만두, 김치만두) 연휴 마지막날~~ 뭘 먹을까... 다 함께 모여 앉아 만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있는 재료로 하려고 꺼내봅니다. 쪽파는 텃밭에 있는 거 뽑고, 이번주에 정기배송되는 숙주 꺼내고 명절에 사다둔 고기 간 거에 만두피만 따라 샀답니다. 그런데 ㅠㅠ 중요한 당면이 없네요. 아~~ 깜박한 두부도 넣고 김치도 따로 준비했어요. 결국 당면도 뒤늦게 사다 넣었다는 거 ㅠㅠ 대충 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손이 많이 가네요. 그래도 맛있으면 됐죠 ㅋㅋㅋ 찌는 동안 잠시 덮어두었어요 ㅋㅋ 빚는 동안 한판 쪄서 한입에 냠냠... 오~~ 나름 맛있습니다. 복불복으로 겨자 넣은 만두도 있다는 거 ㅋㅋ 떨리는 맘으로 먹어 봅니다. 누가에게 걸렸을까요 ㅎㅎㅎ 연휴 마지막 날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낼부터 힘차게 스타트~ 2024. 2. 12.
깻잎전/ 동그랑땡 양념에 깻잎 향이 가득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두 명절이여서 동그랑땡 양념에 깻잎 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매콤한 청량 고추를 작게 다져서 넣었어요. 속이 잘 붙도록 밀가루를 묻혀~ 삼각 모양으로 잡아주어요. 노릇하게 구워 주면~~ 향긋한 깻잎전 완성입니다. 2024. 2. 9.
한라산 쑥떡 <미당떡> 쑥 인절미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벌써 설 명절이 이번주네요^^ 예전에는 설날이 다가오면 부모님이 쑥떡을 직접 하셨던것이 기억나서 지나는 길에 한라산 쑥떡이라는 글귀에 사보았습니다.쑥떡이 색도 진하고 쫀득함~~ 느껴지나요? 쑥떡을 사니 찍어 먹으라고 콩가루 한봉지 주시네요 ㅎㅎ 먹기 좋은 크기로, 콩가루 많이 묻도록 잘게 잘라 버물려 주었어요. 콩가루 콕 콕 눌러서 한입에 음~~ 고소한 콩가루에 쫄깃한 인절미 맛... 작은 행복입니다. 맛있는 저녁드시고 소소한 행복 느끼시는 시간 되세요^^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