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8 잠자리가 놀러왔어요^^ 햇살입니다. 앞마당에 반가운 잠자리 한 마리가 놀러 왔네요. 요기조기 앉아서 한참을 있다가 가더라고요. 동그란 눈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왕잠자리죠. 날개 한쪽이 찢어진 거 보이시나요? 짧은 잠자리의 삶도 쉽지 만은 않은가 봐요. 다행스럽게 찢어는 날개로도 잘 날더라고요^^ 2024. 8. 24. 끝날까지 지키라 하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예비일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한주도 모든 일 형통하게 해주시고, 모든 순간들 보호해주며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낼은 한주의 끝, 일곱째날 안식일이며, 오늘은 안식일을 준비하는 안식일 예비일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을 소중하게 지키고 있습니다.전세계 175개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내일 토요일에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안식일 예배를 거룩하게 지키지요. 그렇다면 안식일은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마태복음 24장 3절, 20절~21절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되지 않도록 기도하라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 2024. 8. 23. 하나님의교회 성경속 역사 알아보기/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 과 아내 리브가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우게 된 아브라함.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부터 믿음을 인정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자신의 목숨보다 더 귀하고 사랑했던 이삭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절대적으로 순종하며,하나님께서 살려주실 것도 믿는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의 믿음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때가 이르자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았습니다.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그아들의 이름을 '웃음'이라는 뜻의 '이삭' 이라 짓고, 태어난지 팔일 만에 그에게 할례를 행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였습니다.사라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웃음을 주셨다고 기뻐했습니다 (창21:1~7) 이삭이 자라서 젖을 떼자 그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2024. 8. 22. 처서를 앞두고 ♡ 여름에 뜨거움을 이기는 식물들의 생동감과 생명력에 에너지를 받는다 해마다 뜨거워 지고 있는 여름도 끝을 향하고 있네요. 낼은 24절기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라고 합니다.'처서'란여름이 자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이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붇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자연이 망가져 버린 이시대에도 해당되는 내용일까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 보기도 하는 오늘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 처서의 서늘함 때문에 파리, 모기의 극성도 사라진다해서 나온 재밌는 말이라는데...넘 정감이 있네요 ㅎㅎ 낼은 날씨의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 뜨거운 여름 태양을 보내는 맘으로, 뜨거움 아래 열정적으로 살았던 식물들의 생동감을 전합니다. 식물들의 .. 2024. 8. 2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