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입니다.
앞마당에 반가운 잠자리 한 마리가 놀러 왔네요.
요기조기 앉아서 한참을 있다가 가더라고요.
동그란 눈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왕잠자리죠.
날개 한쪽이 찢어진 거 보이시나요?
짧은 잠자리의 삶도 쉽지 만은 않은가 봐요.
다행스럽게
찢어는 날개로도 잘 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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