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 딸아이 생일이였답니다.
가족들과 브런치 카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곳이거든요.
환한 분위기, 깨끗하고 확트인 개방감에 가족들과 가기 좋아요.
메뉴는 주인공에게로~~네
리코타 치즈 피자 ~~ 눈꽃처럼 예쁘네요.
얼큰한 빼쉐 파스타, 로제 파스타, 김치 볶음밥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호밀빵도 추가했어요~
볶음밥을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신다고 해서...
밥 먹고나서 마셨답니다.
작은 딸아이가 자신의 생각이 강해서
저랑 부딪힐때가 많아요 ㅠㅠ
그럴때마다 너무힘들더라구요.
오늘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임을 생각하고,
사랑하고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배워야겠다
다시 다짐해봅니다.
가족들과 맛있게 먹고 즐겁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 곳
37.5 브런치 카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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