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26 홈패션/파우치 완성/고급스런 파우치/ 다양한 용도 파우치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운영하는 홈패션 가게에 방문했어요. 얼마전에 파우치를 주문 했는데, 완성되었다는 기쁜소식에 한달음에 갔습니다. 가게에 햇살이 따뜻해서 제라늄이 넘 예쁘게 피었네요 겨울에 꽃을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그럼 완성된 작품을~~ 두근두근 와~~ 너무 고급스럽게 만들어졌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살며시 자랑해봅니다 ㅋㅋ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셨는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파우치. 전 사장님께 예배드릴때 사용하는 머리수건 담는 용도라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특별히 고급스런 천을 따로 주문 하셨다네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사용하는건데 아무거나 할수없다고요. 그 마음과 정성에 감동이였습니다. 종교가 없으신데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 자세를 아시는거 같아요. 교회에서 머리수건을.. 2024. 1. 8. 길양이들의 모임~ 냥이 가족모임 새해도 되고해서 시골 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할머니 좋아하는 호빵에 요플레 과자까지 한가득 들고, 치킨도 한마리 튀겨서 갔답니다. 시골 도착~~ 할머니 집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마중 나온 이들이 있네요 ㅋㅋ 길에 두마리, 지붕에 한마리, 세탁기위에, 마당에... 7마리 냥이들이 모두 모였어요. 길냥이를 볼때마다 짠하고 맘이 아픈데... 개체수가 많아서 더 걱정이더라구요 ㅠㅠ 넘 많아요 ㅠㅠ 남편이랑 딸은 사료가 없으니, 치킨을 주겠다고 들고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넘 많이 주다가 나중에는 할머니에게 혼났답니다 ㅋㅋ 밖으로 돌아다니다가 가끔 할머니 집으로 놀러오는 아이들이예요. 사랑스럽기도 하면서 부담스럽고 걱정스럽네요. 어미냥이가 새끼가 먹는데 뺏지 않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답이 없는 길냥이들... 어.. 2024. 1. 3. 1월 1일 새해에 맞이한 하늘/새해 하루 처음 시작이라는 것은 언제나 긴장감도 있고 설레기도 한거 같아요^^ 그래서 1월 1일 새해~ 새해 다짐도 하고 생각 정리도하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요. 언제나 하늘은 항상 그자리에 우릴 바라보고 있었네요^^ 하늘 넘어 무엇이 있을까요~ 아름다운 천국을 소망하며, 2024년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2024. 1. 1. 한해의 마지막/ 지인과 점심/ 굴구이/ 솥뚜껑삼겹살 벌써 23년 마지막 날입니다. 한해도 온가족 건강하게 마무리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인분들과 함께 집에서 솥뚜껑에 삼겹살 목살 굽고, 굴구이를 먹으며 보냈답니다. 언제나 함께 하는 좋은 분들이 있어 행복한 23년 이었죠. 그러니 새해에도 설렘으로, 즐거운 일을 기다리며 시작합니다. 편안하게 앉아 후식도 배부르게 먹고, 소화가 다되도록 담소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이웃님들 함께해요~ 2023. 12. 3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