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36 해외여행 사전 준비& 가족 첫 해외여행지 말레이시아 햇살입니다. 7월에 가족 첫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모든 것이 긴장에 서툴렀죠. 꼼꼼하게 챙길 시간이 없다는게 큰 어려움이기도 하고요. 여행사에 패키지로 간다해도 대부분 본인이 챙기고 준비해야 하더라구요. 가장 먼저 여권 기간을 확인해서 갱신했어요. 여권 사진도 다시 찍고요. 여권이 더 업그레이드 좋아졌어요. 여권을 만들며, 처음 해외여행이라 어디로 갈지, 그리고 기간은 어디로 할지 정했답니다. 저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패키지와 자유일정이 반반 섞여 있는 종류로 정했어요. 가장 먼저 생각드는 것이 환전이였죠. 환전은 달러로 은행에서 먼저 교환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사용하는 링깃은 현지에서 카드로 뽑으려고 트레블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트레블 카드가 너무 편.. 2024. 8. 14. 설빙&에이드, 에플망고. 자몽. 청포도 햇살입니다. 요즘 더위도 한풀 꺾여 시원한 듯했었는데... 그래도 낮에는 햇살이 뜨겁더라고요. 시원한 음료 생각에 오래간만에 설빙에 갔어요. 아아 마실까 빙수 먹을까 고민하다, 오늘은 시원하게 에이드로 통일 ㅋㅋ 색이 너무 예쁘죠. 맛도 좋았어요. 양이 많지 않아 쭉~ 빨았더니, 한 번에 4분의 1 ㅋㅋ 몇 번 마시니 금방 끝이 보이네요. 요즘 넘 대용량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건지, 맛있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금방 뚝딱하고 갑니다 ㅎㅎ 2024. 8. 13. 깔끔쟁이 샐리& 고양이 세수 햇살입니다. 저희집 애교쟁이 샐리 아시죠. 자는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이렇게 자다가도 눈뜨면 뭐할까요. ㅋㅋㅋ 고양이 세수를 얼마나 야무지게 하는지요 성격이 너무 좋쵸.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샐리 앞으로도 쭉~~ 행복하자. 2024. 8. 11. 여름 풋사과 & 텃밭 사과 수확하기 햇살입니다. 텃밭에 한그루 있는 사과가 많이 컸더라고요. 약을 안했더니 모양이 이래요 ㅜㅜ 작년에는 풋사과인줄 모르고, 익을때까지 기다리다 다 떨어져서 하나도 못먹었답니다. 작년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올해는 꼭 일찍 따겠다 다짐하고, 오늘 사과 일부를 땄어요. 자연이 키웠더니 사과 모양이 그렀죠 ㅠㅠ 깨끗이 씻어... 맛을 보니, 새콤달콤 합니다. 열악한 환경에 이렇게 자라준 사과, 너무 고마워요. 2024. 8. 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