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36 딸기요거트스무디 ♡ 집에서 얼려둔 딸기로 시원한 스무디 햇살입니다^^ 태풍이 온다더니 습기 가득이여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원한 음료 한잔 해야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건강한 *딸기 요거트 스무디* 봄에 손질해서 얼려둔 딸기를 꺼내줍니다. 꽁꽁 얼어있어서 20분 정도 살짝 녹게 두어요. 요거트 메이커로 만든 요거트를 세 수저 정도 넣고, 살짝 녹은 딸기도 넣어줍니다. 이제 곱게 갈아주어야죠.색이 참 예쁘죠.뭐 없어요. 넘 간단하죠. 요거트에 새콤함과 딸기향이랑 달콤함이 있어, 너무 맛있어요. 커피숍에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너무 달지 않고 맛도 좋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저 맛 없으면 몸에 좋은 것도 안먹는데, 이거 추천합니다 요플레 좋다고 해도 챙겨먹기 번거로워 그것도 잘 안먹었거든요. 이건 시원하고 새콤달콤 제 입맛에 딱이에요 ㅎㅎ 2024. 8. 20. 해외여행 짐싸서 떠나기 (샤워필터)& 말레이시야 출발 /여행 1일 햇살입니다. 해외여행 장소선정하고 여행사 골라 조건에 맞는 곳으로 계약하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 생각했는데 금방 지났네요. 개인 옷과 저는 세면도구도 챙기고요. 그리고 꼭 챙기길 권하는건 샤워용 필터이다. 말레이시아 물은 석회수라고 하죠. 말레이시아에 살기 어렵겠다 생각한것중 하나, 물입니다. 우리나라 물이 깨끗하다는 걸 다시 느끼고 왔어요. 샤워기 필터를 사용해보니 한번 샤워했더니 하얀 필터가 까맣게 되더라구요 ㅠㅠ 교체용 필터 몇개 챙겨가세요. 저는 요걸로 챙겨갔네요. 동남아는 음식때문에 지사제도 챙기세요. 다이소에서 간단하게 필요한 용기랑 땀날때 바로 쾌적하게 닦는 데오티슈, 포켓티슈, 그리고 해변가에 앉으려고 작은 돗자리도 챙겼는데 이건 안쓰고 그대로 들고 왔어요. 인천대교를 지나 인천 국제 공항^.. 2024. 8. 19.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해안가 무궁화길 햇살입니다. 오늘 해안가 드라이브를 갔어요. 역시 풍경이 멋지네요. 오늘 풍경은 구름이 다했네요.ㅎㅎ 반가운 무궁화 길^^ 잠깐 내린 폭우에 빗방울까지 머금었네요. 요즘 흔하지 않은 무궁화 이렇게 가로수로 심어있으니 더 반갑고 기분 좋아요. 논에는 뜨거운 햇살 아래 벼가 잘 자라고 있네요. 어떻게 이렇게 뜨거운 햇살을 견디는지 기특해요. 잠깐의 힐링은 끝났으니, 일상으로 ^^ 2024. 8. 18. 바닷가의 해질녘의 모습 * 흑두루미의 평화 햇살입니다* 지난 연휴 해질녘 바닷가 풍경 이야기에요. 주위는 어둑 어둑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지만, 바닷가의 생명은 쉬지 않는거 같아요. 보이시나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바닷가에 흑두루미? 저렇게 여유로울수가. 계속 보는데 다리 한쪽도 움직이지 않더라닌까요. 지켜보다가 결국 제가 졌답니다. 바닷가 마을도 저녁이 되니 조용하네요. 바닷물만 생동감이 있지만 낮과는 다른 느낌이지요. 해떨어지기 전에 집에 가야겠죠. 어릴적 이처럼 해질녁이면 친구들과 놀고 있던 우리를 저녁 먹으라고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집에는 일찍 가야죠 ㅋㅋㅋ 오늘의 행복한 하루도 마무리합니다. 2024. 8. 1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