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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33

전남광양 생선공방&광양 점심 먹기 좋은곳& 광양 맛집~물회에 덮밥 햇살입니다^^♡햇살 좋은 오늘 지인과 함께 바다도 보고,차도 마시며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광양 맛집을 찾아보다, 점심이여서간단하고 깔끔한 메뉴로 골랐답니다. 광양 항만에 위치한 '생선공방'이에요.이름부터 느낌이 오지 않으신가요?왠지 깔끔하고 정갈하며 맛있을꺼 같은 ㅎㅎ입구부터 깨끗하고 뭔가 정리된 기분이죠.저 멀리~ 이순신 대교 다리  보이시죠.눈 크게 뜨고 ㅎㅎ12시 살짝 넘겨서 갔더니 웨이팅이 잠깐 있었어요.주문을 먼저 하고 기다렸답니다.점심시간이다 보니 사람들이 금방 빠지더라고요.자리에 앉으니 음식도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고 너무 좋았답니다.문 열고 들어가면 우측으로 좌석이좌측으로 계산대가 정면에는 오픈형 주방이 보여요. 좌석에 파티션으로 아늑한 느낌과 정돈된 느낌이 있어요.앉쪽에 감성있죠.. 2024. 9. 5.
입맛 살리는 갈치조림 ~ 오늘 저녁 메뉴, 갈치조림 레시피 햇살입니다^^* 더운 여름 집에서 음식 하기가 쉽지 않아 찌게도 별로 못해 먹었는데요 ㅠㅠ 오늘 특별히 먹갈치를 사왔어요. 입맛댕기는 갈치조림을 하려구요. 양념장은 백종원표를 참고 했답니다. 먼저 바닥에 감자와 호박을 깔아주고, 갈치를 올려줍니다. 된장 1T, 간장 3T, 맛술 2T, 마늘 1.5T,설탕 1T,고추장 1T, 고추가루 3T 에 물 2컵 넣고, 동전육수 하나 넣어 주었답니다. 중간쯤 양파, 대파, 남은 꽈리고추를 넣어서 완성 갈치는 부드럽고, 간이 딱 맞은 국물은 넘 맛있어요. 밥에 국물 넣어 고기 올려 먹으니, 밥이술술 들어가네요 ㅎ 날씨도 선선해지고 갈치조림 해드세요^^ 2024. 9. 2.
9월, 목표와 함께 시작합니다. 천고마비라는 계절~ 책 읽기 도전 햇살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하죠. 이 말은 정말 진리인거 같아요. 달력도 한달 더 넘기니 9월이네요. 아직 뜨거운 햇살이지만, 여름의 날씨와는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햇살은 뜨겁지만 바람은 선선하고... 하늘은 높고 구름은 아름다우며 푸른 하늘이라, 이걸 가을이라고 하죠. 황금 들판까지...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듯, 9월을 시작하며 저도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아름다운 9월에 주 1회는 무리일듯 싶고 한달에 두권은 읽기로 다짐 ^^ ㅎㅎ 응원 부탁드려요~~ 읽고 좋은 내용 공유하겠습니다. 잇님들 9월도 행복하세요. 2024. 9. 1.
뒷동산 맨발걷기에 만난 청솔모& 걷기로 건강해지기 햇살입니다.더운 여름동안 맨발걷기를 뒤로 미뤄두고 있었는데요.어제부터 이틀째 맨발걷기를 시작했어요.아직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도 없더라고요.사람들은 없었지만,덕분에 반가운 얼굴을 만났어요.바로 '청솔모'랍니다.깊은 산속도 아니고 낮은 도심속 공원 산이였는데,  청솔모를 만나니 더 반갑고 놀라웠어요.도망도 안가고 앞에서 한참 놀다가 가는거 있죠.넘 귀여웠어요. 사진 찍으라는 듯이 바라보는 모습에제가 당황을 ㅋㅋ  이제 운동 할때마다 이곳에 가면 청솔모가 기다려질것 같아요.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