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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233

샐리가 좋아하는 자리& 창문 넘어 구경하기 햇살입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졌지요. 아침, 저녁으로는 춥기까지 해요. 좋은 날씨에 샐리를 야외 구경중이에요. 자다가 쳐다보는 줄 안건지... 고개들고 쳐다보내요 ㅋㅋㅋ일어났으면 세수가 먼저죠 ㅎㅎ 샐리도, 저도 신나는 하루 시작합니다. 2024. 9. 30.
식탁 인테리어/ 생기있는 식탁, 예쁜 꽃병 햇살입니다^^ 자주가는 단골 플라워 카페가 있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카페에서 수제차가 너무 잘 어울리며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지요. 이번에 갔을땐 플라워 카페 답게, 테이블 마다 예쁜 화병에 생화가 꽂혀있더라고요. 예쁜거 보면 탐나는 이마음 ㅋㅋ 소품들은 단골을 위해, 사장님이 인터넷에 구입한 가격 그대로 파시거든요. 그래서 화병도 구입했죠 ㅎㅎ 카페에서의 모습. 예쁘죠^^ 집에 와서 저도 셋팅을 해봅니다. 어떤가요. 신랑은 너~~ 무 예쁘다고, 꽃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2024. 9. 28.
점심 메뉴 추천 & 생선 구이, 엄마손 밥상 햇살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순식간에 지나갈 수 있으니, 즐겁게 보내려고요. 그래서 오늘은 친한 언니와 나들이 갔다가, 맛있는 식당 추천받아 갔어요. 시골 엄마가 생각나는 밥상이었답니다. 메뉴는 '생선구이' 였어요. 맛집답게 메뉴가 딱 두 개 더라고요 ㅎㅎ 간이 안된 생선에 양념장이 올라가서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국물이 청국장이더라고요. 쌀쌀한 날씨에 좋았어요.밑반찬이 딱 시골 엄마 손맛입니다. 요리 정말 잘하는 엄마 ㅎㅎㅎ다 먹고 나서는 뜬 물로 끓인 누룽지까지, 점심으로 행복하고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패스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좋은 이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 이제 행복한 하루 마무리합니다. 2024. 9. 25.
여수 라피끄 베이커리 / 여수 여행길 오션 뷰 카페/ 여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햇살입니다^^여수 하면 밤바다가 유명하지요.저도 밤바다 구경을 계획했는데요. 여수 여행중 가게 된 '라피끄 카페'입니다.라피끄 카페는  예술랜드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평일에 가서 그런지 주차장이 넉넉하네요.주차하고 바닷가 쪽으로 보이는 보이시죠.카페가 독특했어요. 입구가 어딘지 ㅋㅋ도로로 쭉 걸어갑니다. 입구와 출구가 따로 나눠져 있어요.실내로 들어가니 1인 1 메뉴 설명과키오스크가 보이지요.여기서는 음료만 주문하고 베이커리는 들어가서 구매합니다.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지요^^빵을 보니 행복해요.    바닷가 끝으로 건물이 지어졌어요.전 건물을 보는 것만으로 신기하고 놀랍더라고요.배가 불러도 빵은 포기 할수 없죠.차 마시고 바닷가도 나갈 수 있어요.편안하게 차마시고 산책하기 좋은 카페예요.또 하나, 화장.. 202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