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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나의 하루/사랑스런 양이28

길양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햇살입니다~^^ 가끔 저희 현관 앞까지 오는 길양이 (나비)가 있죠. 그런데... 몇일 전부터 애기들을 데리고 왔어요. 첫날은 저를 보자마자 2층에서 뛰어내리더니, 몇일 지나니 저 멀리서 긴장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어요. 엄마 얼굴 그대로지요~^^ 긴장한 표정이 너무 귀엽고 이쁜데... 걱정되네요 ㅠㅠ 사이 좋은 가족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계단타고 도망가며 미련이 있는지 쳐다보는 모습 ㅎㅎㅎ 저 뒷태, 꺅~~ 궁둥이 넘 귀여워 이궁~~ 이 험한세상 어찌 살아갈꺼니ㅜㅜ 짠하네요. 저희집에서라도 편하게 배부르게 먹고 가길 바라며 사료랑 물이랑 가득 뒀어요. 옆집도 앞집도 들렀다 저희 집에는 일주일에 한두번 놀러오는데... 기다려지네요~ 부디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2024. 7. 12.
샐리는 취침중 안녕하세요. 햇살입니다^^~ 오랜만에 울집 막둥이 샐리 근황을 올려봅니다 ㅎㅎ 안방 침대에 아주 편안하게 주무시는 군요 ㅋㅋㅋ 노트를 잠시 뒀더니 언제 움직였는지 베개로 ... 행복한 샐리를 보니 저도 마음이 행복해져요. 팔 붙잡고 자는 못 생긴 이모습 귀여워요 ㅎㅎㅎ 2024. 7. 2.
주인 기다리는 세마리 댕댕이... 햇살입니다~^^ 오후에 반찬거리 사러 마트에 들렀어요. 오늘은 무슨 요리가 좋으려나~~ 꼬기를 사야겠다...싶었죠. 마트 입구에 넘 사랑스런 강아지^^ 목 빠지게 안에만 쳐다보고 있어요~ '댕댕~~ 엄마가 들어갔어?' 어쩜이리 이쁘니~~ 얌전히 사이좋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기특한 녀석들 ㅋㅋ 2024. 5. 17.
해리와 샐리의 아침~ 냥이의하루 ^^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너머 산책을 하고~~ 좁지만 싸우지 않고^^ 산책하는가 싶더니 샐리는 어느새 이불속에 들어갔네요. 패드를 깔아 뒀는데 어떻게 패드 속으로 들어갔는지 넘 신기~~ 오구~~ 오구~~ 완전 애기죠. 넘 귀여워 저도 눕고 싶어 지네요 ㅋㅋ 2024. 5. 7.